그동안 어떻게 여행하는지 무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소식과 사진들이 올라와서 반갑게 봤어. 사진이 조그맣게 나왔지만, 파리에서 찍은 사진에서 금방 너를 찾았고 옆에 있는 한밀이도 봤단다. 마냥 신기하고 즐거워하는 표정이었을 것 같아. 네가 없으니 집은 적막강산이지만, 엄마 아빠도 휴가를 즐겁게 보냈단다~ 지금은 어디쯤 우리 딸이 있을까 엄마하고 아빠는 네 얘기를 하며 같이 즐겁게 여행하는 기분이란다. 남은 일정동안 많은 것을 보면서 배우고 즐거운 탐험여행되기를 바래. ( 네가 부탁한 편지중, 지우에게 보낸 엽서는 반송되었더라 주소가 잘못되었나봐. 와서 그냥 전해주는게 좋겠어.) 참 네가 전화할 때 못들을까봐 엄마핸폰 벨소리를 아주 크게 해놓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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