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지내고 있지
덕영이 나온 사진을 보니까 아주 반갑고 잘지내고 있는 것 같아 아빠의 마음이 흡족하다.
여기는 이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이다.
이 무더위 속에 아빠와 너만 좋게 지내는 것 같아 엄마와 누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우리만 남자네!)
왜냐하면 아빠는 에어컨이 잘나오는 곳에서 일하고 있고, 덕영이는 좋은날씨속에서 여행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 생각이 든다.
사진을 보니까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 것 같은데
아무쪼록 남은 시간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다 오기를 바란다.
빨리 와서 가족들 같이 탄천도 걷고, 레스피아에 가서 축구도 하고
큰마당순대에 가서 순대국도 먹어야지.
아빠는 덕영이가 귀국하는 다음주가 기다려 진다.
그리고 아빠가 내기에 져도 좋으니 1.5Cm보다 더 많이 커왔으면 좋겠다.
덕영이가 사랑하는 아빠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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