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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아들 최대한!
우리아들이 부모품을 떠나 해외를 나간지도 벌써 4일째가 되었네.
엊그제 응애응애하던 것 같은데 벌써 혼자서도 여행을 갈 줄 아는 아들로 성장한 것을 보니 대견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엄마, 아빠가 벌써 이렇게 늙어간다고 생각하니 좀 기분이 묘하다. 사랑스런 아들아 이곳 한국도 열대야 때문에 잠 못드는 날이 많은데 그곳 유럽은 더 더울거라 생각하니 우리아들이 혹시라도 저녁에  잠 못자나 걱정스럽다. 배낭여행이 엄청 힘들고 그냥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이 있겠지만 앞으로의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믿는다. 모든 것에는 시기(때)라는게 있더라. 우리 아들도 앞으로의 네 꿈을 이루기 위해 원대한 꿈을 갖고 친구들도 사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면서 또 연락할게. 너를 사랑하는 엄마, 아빠,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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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322 유럽문화탐사 민들레님 보세요 민현경 2010.07.23 173
321 유럽문화탐사 여기는 비와용~~!! 신전은 멋쪄? 박정석 2010.07.23 197
320 유럽문화탐사 최서윤 넥스트 메뉴? 최서윤 맘 2010.07.23 310
319 유럽문화탐사 즐겁나요??? 이지은 2010.07.23 154
318 유럽문화탐사 이럴수가... 1 권슬아 2010.07.23 186
» 유럽문화탐사 우리 사랑스런 아들 최대한! 최대한 2010.07.23 201
316 유럽문화탐사 벌써 보고싶네, 울 아들 이홍승! 이홍승 2010.07.23 351
315 유럽문화탐사 항상 반듯한 지은에게 이지은 2010.07.23 272
314 유럽문화탐사 사랑스런 딸 승인에게 이승민 2010.07.23 152
313 유럽문화탐사 세환아.. 김세환 2010.07.23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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