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원이 안녕

희원아 안녕..

잼있게 지내고 있는거니?
먼곳이라도 이렇게 글로 볼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아..
여기는 지금 저녁 10시네..
하루 하루 빡박한 일정 소화 하느라 고생 많지
힘내서
좋은 친구들하고 잼있는 추억 거리 많이 만들어 오려무나..
음식 맛있게 잘먹구..
일단 건강해야 즐거운 여행이 될꺼라 생각한다..
보고 싶고
사랑하는 딸에게...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