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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아마도 모스크바를 향하여 상공을 비행하는 중이겠구나.오늘 아침통화할때에 완전 밤을 지 새울거라더니 쿨쿨 꿈나라~~~~~.
근데 오늘은 네 생각만 하면 가슴이 울렁이네. 넘 보고 싶어서인가!
뚱보가 되어 버렸다는 말에 여행이 체질인가 싶어 가슴이 철렁내려 앉는다.
은진아~~~~
16박 17일의 여정을 언제나 웃음으로 답례해줌에 대해 넘 고마워.
낼 밝고 이쁜 모습으로 널 맞이하러 갈께. 여기까진 엄마가.
아름다운것,좋은것 많이 보고  넓은 세상을 누비면서 무엇인가는 얻어오는게 있으리라 믿으며 우리 딸이 돌아오기를  바란다. 이젠 은진이도 많이 커서 엄마 아빠 곁을 떠나 여행도하고.. 보고싶어도 참고 잘 버텨주어서 고맙고 그리고 언제나 표현은 못했어도 아빠가 널 사랑하고 믿어주는 것 알고 있지? 내일 집에서 보자. 아빠가~~~.
은진아, 건강하니?
너의 도전장 기꺼이 받아드리마.집에 와서 두고보자.
그건 그렇고 정말 유럽은 좋니?나중에 유럽에서 살고싶을만큼?
See you tomorrow.
From your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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