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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0.01.09 21:31

추워진 울집??

조회 수 154 댓글 0
말도 질질이 안듣던 아덜 둘이 없어진 집이
공주가 잠이들어 마법에 걸린 집처럼 추워져 버렸다.
말안듣는 아덜덜아 ! 그곳에서는 말 잘 듣고 있겠지.
매일매일 다람쥐 채바퀴 돌듯이 함께 할때는 생각지 못했던
소중함을 생각하면서 엄마아빠는 너희들을 생각하며 자꾸만
홈피를 들여다보게 된다.
강가에 어린아이를 내다놓고 바라보는 심정같기도 하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여기저기 돌아다보고 돌아와서
이 편지라도 읽으면서 힘이되길 바라는 맘으로 잔소리같은 편지를 쓴다.
혹시 극성맞은 우리 잔소리 듣고 싶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염려도
있지만 우리는 우리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란다.
끈임없이 너희를 사랑한다고 외쳐주는게 엄마아빠의 임무고 진심이니까
항상 멀리서지만 너희를 사랑하는 우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집 앞은 아니지만 우리가 응원하고 있으니까 50점 먹고
집앞에 있는것 처럼 내일도 씩씩하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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