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수연아! 엄마야~

by 강수연 posted Jul 31,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딸아! 보고싶다!  
일 주일 밖에 안 됐는데 한 달은 지난 것 같다.
그나마 전화로 두 번 우리 딸의 목소리를 들어서 행복했다.
앞으로 일 주일만 있으면 엄마 딸의 목소리 뿐만 아니라 모습까지도
눈 앞에서 볼 수 있겠지! 엄마가 수연이를 그리워하는 만큼 수연이도
엄마가 그리울까?  
집에 잘 도착할 때까지 아프지 않게 몸 관리 잘 하고...
안녕!
추신-  아빠의 극성 때문에 너무 괴롭다. 밤마다 딸 보고 싶다고 잉!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