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황덕룡

by 황덕룡 posted Jul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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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아들!
매일 매일 올라오는 소식에 맘은 놓이지만 사랑하는 아들 얼굴 찾기가 너무 힘들어 조금 속상하네.
잘 지내고 있는 거지?
활기찬 덕룡이 목소리 듣고 싶은데 전화하기 바쁜건지. 전화 할 줄 몰라서 못하는 건지, 아빠의 말씀을 실천하고 싶어서 하는 건지 모르겠다. 단지 엄마는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 전화한번 주렴.
아빠가 기념품사지말라고 해도 네가 원하는 것있으면 부담없이 사고,,,,
혜영이가 보채서 그만 쓸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