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이쁜딸 시안이

by 이시안 posted Jan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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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간다고 기뻐하던 시안이의 얼굴이 아빠의 눈에 아른거리는구나 시안이가  재밌고 유익한 여행을 할꺼라고 아빤 굳게 믿고있었는데,
시안이 전화받고 아빠의 생각이 잘못된건 아닌지 후회를 할까 생각을 했다가 지금 유럽에서의 생활이 앞으로 시안이의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을 하니깐 크게 후회스럽진 않다.
우리 딸래미 지금 춥고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고 이쁜 시안이의 이쁜 마음처럼 긍정적이고 즐겁게 모든걸 받아들여.
얼마남지 않은 유럽생활을 재밌게 많은걸 보고 느끼고 올것이라고 아빠는 믿고 있다.
엄마와 오빠는 시안이가 없어서 외로움을 많이 탄단다.
시안이가 빨리와서 엄마와 오빠하고 많이많이 놀아주고, 아빠하고도 많이 놀아줘.
짧은 15일간이지만 몸과 마음이 훌쩍컸을것 같은 우리 이쁜 시안이가
많이 많이 보고싶구나
사랑한다 우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