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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09.01.05 10:15

사랑하는 김주영

조회 수 2005 댓글 0
사랑하는 아들~
벌써 4일이나 지났네^^
여행은 잘 다니지?
엄마도 울 아들이 보고 싶은 거 제외하곤 잘 지내!
할머님 병원에 다니느라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해서 미안^^
이해해 줄거라 믿어!
여행은 힘들지 않은지, 여행전에 아파서 몸이 힘들지 않은지 걱정된단다.
약은 잘 챙겨 먹고 있지?
엄만 늘 주영이가 넓은 세상을 보고, 하나님이 네게 주신 소명을 깨닫고 돌아오길 기도한단다.
사랑한다. 주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