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희정이 지금쯤 맛난 점심 먹고, 무엇을 보며,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엄만 오늘 희환이 하고 양주에가서 현준이, 성배네랑 놀다 왔어. 아빠는 지금 신문보고 계시는데, 너한테 편지좀 쓰겠냐고 물었더니 "안써, 매정한 기집애" 하신다. 왜냐고? 너에게 크리스마스카드를 못받았다고. 아빠가 이렇게 뒤끝이 길줄이야... ^^ 그래도 자꾸 네방앞을 서성이시는구나. 이번엔 무슨일이 있어도 아빠에게 편지 한통 꼭 올려라~~ 먹고 싶은것 있으면 참지말고 꼭 먹어보고. 몸은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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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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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5 | 유럽문화탐사 | 내일이 지나면 만날 동혁에게... | 최동혁 | 2012.08.18 | 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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