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1연대정주현

by 정주현맘 posted Aug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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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아,
아들 목소리듣는순간 목이 메여서 눈물이 왈깍 쏟아지는 바람에 제대로 묻고싶은걸 못 물어서 끈고나니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
옆에서 친구들이 통화하면서 우는친구들도 있고해서 분위기가 좀 그런지 아들 목소리가 마냥 즐겁게만 느껴지질않아 신경이 쓰이더라.
누나는 주현이 전화왔다는 엄마말에 벌써 눈물이..
그래도 아빠는 역시 남자라서 인지 아들 맘불편하게 그러지 말고 즐겁게 보내고 오라고 편하게 해주라고..아들!!이제 7일후면 볼수 있네.마니 힘들고 집이 그리울텐데 끝까지 잘하고 와라..마니마니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