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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들과  통화를 하게되어서 어젠 내심 기뻤단다.

첫마디에 울먹이면서 엄마를 부르던 소정아,

소정이가 우니까 엄마또한 울컥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잘 있는 거 맞지?

전화가 걸려 오면 이것 저것 물어 봐야지 했는데 대화도 제대로 못하고 서로마음만 주고 받게 되었네?

빨래는 해서 옷을 갈아 입고 있는지,음식과 물로 인한 배탈은 없는지,미션을 잘 수행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는지....엄마가 별 걱정을 다 하지?

그래도 아직은 너희가 엄마,아빠의 보호를 받아야 되는 나이이잖아 그치?

통화료 많이 나온다가 빨리 끊어 버린 속든 딸? ㅋㅋㅋ

이젠 긴 여행 며칠 남지 않았구나.

설레임도 기대감도 많이 많이 덤덤해질때인것 같은데 그래도 마지막 날까지 많이 많이 즐기고

다음여행을 위해서 많이 배우고 와....여행도 연습이 필요한 듯 하더라.

많이 궁금하다 ~  여행지에서 겪은 일들 ....

그리고 집에 오면 어떤 음식이 제일 먹고 싶은지 돌아 오는 날은 엄마도 일찍 퇴근해서

우리 딸들이 먹고 싶어 하는 음식 맛있게 해줄게. 지금부터 군침이 돌지?

사랑스런 혜련,소정 마지막까지 즐겁게....

사랑해......

우리소정이,혜련이를 젤 사랑하는 엄마,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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