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학탐방

비가내리네

by 김병찬 posted Aug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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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보고싶은 병찬아, 단비가 내리네..
그리고 더 네가 그리워지는 일요일 아침이구나
배낭을 짊어진 너의 뒷모습만으로도 엄마의 맘이 벌써 그립고 안타까워 진다..
파리일정이 너무 짧아 아쉬웠겠다..개인적인 일정이면 보고싶던 루브르나 오르셰를 더 자세히 느꼈을건데..다음을 기약하는 수밖에..
여럿이 같이 하는 여행을 즐기렴!
아들,
사랑하고 또 사랑해..
아현이가 인솔 선생님 바짝 쫓아다녀서 길잃지 않게 조심하고 건강조심하래..더불어 시계 잘 챙겨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