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전화가 올까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뎌 울 딸 목소리를 듣게 돼서 얼마나 반가웠는지...넘 짧은 통화였지만 그래도 울 딸 목소리 들을 수 있어 넘 기뻤어...몸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데 꼭 학교 끝나고 집에 전화 할때처럼 아주 가까운 느낌이더라 ㅎㅎ 엄마만 통화하고 끊어서 아빠가 많이 서운해 하셨어 ㅋ 기회대면 담엔 아빠한테 전화해주렴~ 아픈덴 없이 잘 지내고 있는지?? 아무쪼록 뭐든 잘 먹고 잘 보고 잘 지내~~여긴 태풍이 오려는지 더위는 조금 사그라들고 바람이 많이 불어~~ 잠시 주인이 멀리 출타 중인 딸의 방을 청소할 때마다 느껴지는울 딸의 존재감....나현아~~~ 보고 싶지만 울 딸을 위한 행복한 시간이기에 기꺼이 참고 지달릴거얌^**^또 보자~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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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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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9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9 |
426 | 유럽대학탐방 | 보고싶은 호중에게 | 이호중 | 2008.08.18 | 849 |
425 | 유럽대학탐방 | 음악의 도시 빈을 둘러보고 있는거지... | 최수진 | 2008.08.19 | 939 |
424 | 유럽대학탐방 | 멋지고 잘생긴 울 호중에게 | 이호중에게 | 2008.08.19 | 716 |
423 | 유럽대학탐방 | 남은여행 즐겁게 !!! | 김영한 | 2008.08.20 | 740 |
422 | 유럽대학탐방 | 오늘 개학이다...^^ | 최수진 | 2008.08.20 | 833 |
421 | 유럽대학탐방 | 남은 몇날위하여 | 정지원 | 2008.08.20 | 774 |
420 | 유럽대학탐방 | 드디어 전화가 .. | 이재민 | 2008.08.20 | 554 |
419 | 유럽대학탐방 | 자! 마무리하고 | 정지원 | 2008.08.21 | 1225 |
418 | 유럽대학탐방 | 멋진 호중에게 | 이호중 | 2008.08.21 | 1219 |
417 | 유럽대학탐방 | 고생하시는 김규동대장님, 이진후대장님, 김... | 류정연 | 2009.01.11 | 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