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병찬아,'라고 이름만 불러도.네가 그립다.장시간 비행이 어땠는지 모르겠네..건조하고 먼지많아서 힘들었을까봐 아빠,엄마가 걱정이 되네..아빠는 어제 근무하시면서도,집에 오셔서도, 병찬이한테서 연락왔느냐고 계속 물으셔서 엄마가 실시간으로 지금 비행 몇시간째 일거라고..타쉬켄트도착했을거라고..환승해서 런던향해 날고 있을거라고 얘기해줘야했단다^^아현이도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오빠꿈을 꿨다며 보고싶다 아우성이야^^네가 난자리가 너무 큰거 같지? 그렇게도 가고 싶었던 영국을 많이 보고 느끼렴!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또 글 남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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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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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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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 유럽대학탐방 | 여행 구일째...용호야, 오늘도 춥다. | 노용호 | 2011.01.29 | 653 |
184 | 유럽대학탐방 | 보고싶다 딸들 | 은정 미나 | 2011.01.29 | 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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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 유럽대학탐방 | 행복이 해솔이에게7 | 김해솔 | 2011.01.29 | 579 |
181 | 유럽대학탐방 | 여행 팔일째...용호야, 됐어!!! | 노용호 | 2011.01.28 | 577 |
180 | 유럽대학탐방 | 보고싶다 아들아 1 | 장주용 | 2011.01.28 | 627 |
179 | 유럽대학탐방 | 안뇽..민재 | 손민재 | 2011.01.28 | 591 |
178 | 유럽대학탐방 | 스위스~~~좋겠다.^^ | 손민재 | 2011.01.28 | 480 |
177 | 유럽대학탐방 | 아들아 기차여행은 잘 했니 | 주민규 | 2011.01.28 | 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