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럽대학탐방
2011.08.20 10:18

지우야! 엄마야!

조회 수 418 댓글 0
지우의 모습을 곳곳에서 찍어 올려주신 대장님 덕분에 엄마는 지우의 모습을 보며 지우의 빈자리의 쓸쓸함을 조금 달래고 있다. 지우가 지난번 전화해서 엄마,아빠보고 싶어 울러 조금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엄마는 지우를 믿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했다!
우리 지우는 잘 해낼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지우가 빠진 우리 가족은 참 재미가 없다.
쓸쓸함 때문인지 그저께밤 아빠가 많이 아팠다!
아마 할머니때문에 신경도 많이 쓰이고, 엄마와 언니가 또 트러블이 있어서 그것까지 신경쓰느라 많이 마음이 힘들었나봐!
아빠는 별로 아픈적이 없는데 한번 아프면 정말...
이럴때 지우가 아빠에게 큰 위안에 되었을 테지만 지우가 이번 방학을 통해서 많이 보고 듣고 생각하며 한층더 성숙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크니 참아야 겠지?
언니와 아빠는 어제부터 개학이라 학교에 가고 엄마는 근무라 학교에 왔는데 아빠가 일어나자마자 지우 언제 오냐고 묻는다!
보고싶어 그러냐니까 그렇다고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시네!!!
그걸 보며 엄마 마음은 또 아프다!
건강하게 잘 마치고 올것을 믿으며 26일에 공항에서 만나!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86 유럽대학탐방 보고 싶은 기현아 1 김기현 2010.08.15 428
185 유럽대학탐방 동휘야. 정동휘 2014.01.10 428
184 유럽대학탐방 예쁜딸 정진에게.....엄마가 정진맘 2014.01.13 428
183 유럽대학탐방 사랑하는 아들 봉관아! 정봉관 2011.08.10 426
182 유럽대학탐방 권지~ 권수~ 엄마야..... 권지현 2011.08.09 424
181 유럽대학탐방 사랑스런 두딸 은정 미나 2011.01.26 421
» 유럽대학탐방 지우야! 엄마야! 차지우 2011.08.20 418
179 유럽대학탐방 미지에 대한 두려움 2014.01.06 418
178 유럽대학탐방 보고싶은 우리아들, 노용호 2011.01.26 417
177 유럽대학탐방 보고싶은 현근아 조현근 2010.08.08 416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