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안부를 묻는다. 아들 서운했지. 너 보낸 날 밤에 접한 뉴스의 영국폭동 이야기에 마음이 불안했는데 대장님이 너의 사진과 더불어 그 곳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와 함께 휴~우 안도감이,,,식사는 잘 하고 있지. 아픈덴 없고, 사진에서 너를 자주 접하니 엄마는 흐뭇하고 행복하구나. 아직 프랑스겠네. 같이 간 애들과 친하게 지내고 서운하거나 성격이 맞지 않더라도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잘 할 수있지.아들 사랑해. 시간 나면 글 올릴게.... 걱정이 많았는데 소식을 바로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날씨가 선선해 단니기 수월한 것 같아 다행이네요. 아이들 사진이랑 소식 자주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모두 어울려서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지금처럼 잘 이끌어주십사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려요. 모두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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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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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9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216 | 유럽대학탐방 | 사랑하는 아들 경수야! | 오경수 | 2010.08.06 | 462 |
215 | 유럽대학탐방 | 사랑이 해리에게2 | 김해리 | 2011.01.23 | 461 |
214 | 유럽대학탐방 | 7연대 사랑하는 아들 이재희 | 재희맘 | 2013.07.23 | 459 |
213 | 유럽대학탐방 | 완전 굿~~ | 손민재 | 2011.01.31 | 458 |
» | 유럽대학탐방 | 즐겁게 보내고 있는 아드님!! | 최현태 | 2011.08.15 | 458 |
211 | 유럽대학탐방 | 행복이 해솔에게3 | 김해솔 | 2011.01.24 | 456 |
210 | 유럽대학탐방 | 우리딸 잘 지내고 있구나... | 김지현맘 | 2011.08.14 | 456 |
209 | 유럽대학탐방 | 활기찬 목소리 들으니 넘 기쁘다.... | 이예진 | 2009.08.12 | 454 |
208 | 유럽대학탐방 | 베이스캠프에 돌아오는 JinU에게 1 | 안진우 | 2010.08.15 | 454 |
207 | 유럽대학탐방 | 사랑하는 민규에게 | 주민규 | 2011.01.23 | 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