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학탐방

권지~ 권수~ 엄마야.....

by 권지현 posted Aug 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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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간 6시 35분..
지금쯤 너희는 타슈켄트에 막 도착했을거 같은데...
너희 들어가고 돌아서 나오는데
마지막으로 꼭 한번 안아주고 보낸다는걸
깜박한게 얼마나 아쉬웠는지...
눈물이 다 핑 돌더구나...

공항가는 차안에서도 실감이 안난다고 하던 우리 수현이~ 지현이~
좋은 거 많이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고
돌아올땐
넉넉한 모습으로
빛나는 얼굴로
우리 다시 만나자.

엄마가 지금 수업중이라
이만 총총.....
건강조심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