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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대학탐방
2011.01.26 15:10

유럽여행 6일째 되는날.

조회 수 535 댓글 0
아들 잘 잤니?
어제 당황스러웠을 텐데 침착하게 대처해 좋은 경험이 됐지?
낮선곳에서 우리 아들이 아주아주 훌륭히 해줘서 대견하구나.
5살때 마트에서 민재를 잃어버리고 20분쯤 뒤에 찾았는데 네가 식품을 파는 아주머니께 울지도 않고 엄마를 잃어 버렸는데 우리엄마 이름 아니까
찾아달라고 했던 적이 있어.
엄마는 당황해서 너를 찾아 다니는데 네가 방송을 해서 너를 찾았단다.
엄마보다 침착했던 민재가 이번에도 잘 해냈구나.
우리아들 장해!
가족떨어져서, 처음 외국나가서도 씩씩하게 잘하는거 보니까
울아들 다컸네.
오늘 기차 여행이네.
기차타고 자는 것도 첨이네.
아들 !
이제 반 남았다.
열심히 놀다 와~~
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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