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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이 가까워졌구나..
대한독립의 기쁨만큼이나 엄마도 처음으로 해방되어 기뻤다.
그래서 만세 한번 불러봤단다.ㅋㅋ
서영이가 오늘 캠프를 갔거든.
송가 없는 시간을 이렇게 길게 보내긴 처음이구나.
해방감, 홀가분함, 자유스러움이 이렇게 즐겁다.^0^
너희들도 캠프 떠날때 이런 맘이었을까?
엄마의 잔소리, 학원, 숙제 등에서 벗어나게 되는 기쁨이
참 행복했을거야 *.~

근데 그것도 잠시더라.
너무도 조용하고 텅 빈 방들이 허전함을 더하게 한다.
뭘  해야 할지 손을 놓고 있게 되는 그런 시간들이었다.
마음이 텅 빈 것 같아 기분이 많이 처지더라..날도 더운데...

보고싶다~~
서영이마저 없으니 네 빈 자리가 더 커 보인다.
전화통화하기 어렵니?
목소리 듣고파~아~~
잘 지내지?날이 추울까 걱정이다.
감기 걸리지않게 쌀쌀하면 껴 입으렴.
건강 조심하고..4일후에 보자꾸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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