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학탐방

텅빈 자리에~~

by 송철민 posted Aug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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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세식구가 모여앉아 생일파티를 했다.
너의 빈 자리가 참으로 크더구나.
서영이도 흥이 안나는지 심드렁~
아빠가 많이 서운했을거야...
네가 없으니 케잌도 먹는 사람이 없다.
고스란히 냉장고에 쏘~옥.
좋아하는 케잌도 먹지 못하고
식사가 입에 맞기나 하는 건지...
(사실 큰 걱정은 안한다, 먹는 걸 즐길줄 알기에
각 국의 음식들을 나름 비교하면서 시식해보겠지)
가지고 간 비상식량이 벌써 동난 건 아닌 지...
잘 먹으렴...또 보자...
참, 공항에서 찍은 사진 반가왔다.
건강한 모습, 안심이다.
보고시포~~~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