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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대학탐방
2010.01.26 16:42

병준아! 이모야~!

조회 수 639 댓글 0
말괄량이 성은이는 너 폰으로 전화를 걸어 폰이 꺼져 있다고 그러더라?!?!?!?
오빠가 없어서 아쉽겠다고 했더니 " 오빠는 무용지물이야~!" ㅋㅋ

공항 버스에서 우연히 만난  너희 학교 선생님이 공항에 내려
엄마께 아들을 아주 잘 키우셨다고 했다면서?
성은이는 그 말이 영 거스리나 봐..
이해가 안 간다고 고개를 갸우뚱거리더라.
성은이는 요즘도 여전히 바쁜거 같아...
이모가 전화 걸면 전화를 끊는다..
그 이유는 알지? ㅋ

비행시간이 길어서 힘들었지?
처음 가 본 영국의 느낌은 어때?
비는 안 내리니?
빨간 2층 버스는  타 봤니?
이모는 정말 신기 했었거든...
타워 브리치도 멋있고, 런던 시청 건물도 럭셔리 하지?
영국에서 병준이의 영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지
대따 궁금하네..
병준아~!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졸지 말고 밖의 예쁜 풍경들을
감상하고 오랫동안 너의 맘 속에 기억해 두길 바래...
참!
아직까지 지갑은 잃어 버리지 않은 거지?
간식 가방도 걱정이 된다.. ^^
예쁜 대장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예의 바른 행동하길...
많이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

                2010년 1월 26일 이모가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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