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학탐방

나도 모르게 자주 오고싶은곳~~~

by 임종혁 posted Aug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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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떠난지가 얼마 안되었지만 나도모르게 너의 소식이 궁금할때면
하루에도 몇번씩 이곳을 찾고 만다.
아마 너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올때까지는 습관적으로 계속되겠지.
너가 원했든, 안원했든 방학동안에 너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
주고 싶어서 엄마는 너를 보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여행이
헛되지 않기를~~~ 아들! 약 잘 챙겨먹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