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학탐방

사랑하는 성민에게

by 안성민 posted Jan 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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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아!    몸은 건강하니?
비가 연일 예정되어 있어 우산을 쓰고 다니니? 날씨는 춥지 않는지?
어떤 모습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다니는지 궁금하다
엄마 아빠 어제 10시간 걸려 광주도착 .지금 차례준비 끝났어
할머니께서 5시에 일어나셨어. 우리 두 아들이 없으니 할머니댁이 텅
빈것 같아. 동생들도 오빠들 보고싶대.
건강하게 재민이랑 잘 지내다 만나자.
널 영원히 사랑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