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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대학탐방
2009.01.24 17:30

소중한 규연이에게

조회 수 572 댓글 0
소중한 나의 딸, 규연이에게

규연아 아빠야
밥은 잘 먹고 있니?
가기전에 배가 아퍼했는데....
아빠는 규연이가 강해지길 바라고 있기때문에, 너에게는 자상한 아빠 역할을 해주지 못해, 항상 안타까웠다.
배가 아퍼도 좀 참고 너 스스로 일어서길 바라고 있지.
그런데, 우리 규연이가 없으니 많이 보고프단다.
여행중에 아프면 어떻게 될까.
민효나 미나를 빼고는 다들 모르는 사람인데, 엄마 처럼, 아픈 너를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 걱정이 된단다.

잘 먹고 많은 것을 보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길 바란다.
국내 여행도 아니 먼 타향에서 무사히 돌아오길 바란다.

설날이 내일 모레여서 내일 큰 집에 간단다.
거기서도 설날 떡국이라도 맛있게 먹고 새해 소망을 꿈꾸기 바란다.

소중한 규연아,
아빠는 지금은 잠시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항상 너를 사랑하는 아빠가 있다는 것을 잊지말기 바란다.
또 연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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