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학탐방

보고싶은 아들 민균아

by 채민균 posted Jan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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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승희야 내 선물은 사겠지??
기대할게  ..ㅋㅋ 사오겠지
그리고 빨리와서 같이 놀자  ㅎㅎ

아들, 이제 엄마야.
오늘 이곳엔 하루 종일 눈이 많이 와서 길이 꽁꽁 얼었다.
그곳은 많이 춥지는 않아? 잠은 잘 자남?
까불거리는 민균이가 없으니 집이 텅~빈것 같구나.
그쪽은 오후1시쯤이 겠네  
여긴 밤 10시야.  승희랑 엄마는 웃찾사  보고 있는 중..
점심은 맛있게 먹었어?
우리 민균이가 엄청나고 보고싶다.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또 편지 쓸게...
집에서 민균이를 그리워하며....
엄마 아빠 승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