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울 아들 경모에게

경모야 잘도착했지!
어제 처음으로 올레 길 걷기를 시작하였구나!
경모가 올린 일지 잘읽었어.  아빠의 마음이 뿌듯하구나.
중간 게임에서 져서 간식도 못받고, 설것이, 방청소도 하여
많이 속상했겠구나. ㅎㅎ
아빠랑 한강마라톤 10Km보다 더 많이 걸었구나.
난생 첨 그렇게 많이 말야
배낭까지 매고 걸었는데 기분이 어때??
날씨가 춥다고 하는데 울 경모는 잘 견디고 완주할 수 있을꺼야!
아빠와 여행갔을 때와는 다른 추억일꺼야.
다시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돌아오기 바래.
가기전 아빠가 이야기 한 것 생각해보며, 알았지!
돌아오면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해져 있겠지?
또 같은 연대팀 친구들과 서로 돕고, 양보하며?

사랑하는 아들 오늘은 이만...
또 쓸께!!   경모 화이팅!

강릉에서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26 제주올레길 양희준에게 희준아빠 2013.02.18 1214
225 제주올레길 To. 내사랑김양파..♥ 이쁘닝 2013.02.18 1537
224 제주올레길 내 썸녀 량희야 량희썸남 2013.02.18 1677
223 제주올레길 내 여자친구 량희야 1 량희남자친구 2013.02.18 1706
222 제주올레길 박지현,박동민 박지현,박동민 2013.02.18 1250
221 제주올레길 2대대 박중근~ 박중근맘 2013.02.18 1270
220 제주올레길 박지현,김량희언니에게 박지현김량희 2013.02.17 1047
219 제주올레길 호열아! 호열맘 2013.02.17 971
218 제주올레길 김량희 강지윤 2013.02.17 817
217 제주올레길 박지현 강지윤 2013.02.17 8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