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올레길 떠난지..

by 영준 posted Feb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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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로 떠난지 5일이 되었구나......

첨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갔겠지?

청주에 있는 엄마,아빠, 형도 지난 주엔 그렇게 느꼈단다.

이번 주는 결승점이 점점 가까워지는 만큼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간다고 느낄 것 같으네.....

매일 업데이트 되는 사진으로 영준이와 다른 멤버들이

어딜 걸었는지 알게되어 궁금증이 좀 덜 하긴 해.

그래도 건강한 목소리로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들으면

더 좋을텐데^^

오늘도 다리 많이 아팠지?

편안하게 쉬면서 잠도 충분히 자~~~

동원이에게도 안부 전한다...돌아오면 맛있는 거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