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아들아~

사랑하는 우리 아들아...
사진으로 본 우리 아들 얼굴이 반갑구나..
오늘은 거문오름 갔다온 소식, 곶자왈 보고온 소식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탐사일정이었던것 같구나.. 그치!
힘내고^^ 지금쯤은 올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우리 아들이 한다면 매우 행복할텐데...
건강하게 맘껏 체험하고 자연을 느끼며 자연의 한 일부인 우리 인간이 얼마나 자연앞에서 나약한지... 그래서 우린 서로 도우며 협동해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건가봐...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