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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이 삼촌이다.
엄마 가게에 들렸다가 네가 집이아닌 먼 곳으로 떠났다는 소리를 들었다.
초등학교때 내가 널 거의 키우다시피 했는데. 이제 삼촌의 보살핌 없이 알아서 잘 자라나고 먼곳도 혼자 다닐 나이가 되었다는게 실감이 안나는구나.
제주도 가서 많이 먹고 좋은것 많이 보고 한층 성장된 사람으로 돌아오려므나.
멋진 동원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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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46 제주올레길 예쁜 우리 병주 안녕^^ 김병주 2011.02.20 751
145 제주올레길 똑똑하고 야무진 울 부용이... 김부용 2011.02.20 798
144 제주올레길 경환아 잘 보내지 이경환 2011.02.20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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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제주올레길 하정이 보아라 최하정 2011.02.20 836
141 제주올레길 하정아 엄마야 최하정 2011.02.20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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