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하정아 엄마야

by 최하정 posted Feb 20,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잘지내고 있지? 지금도 열심히 걷고 있을 너의 모습을 생각하니 뿌듯하기도하고 안스럽기도하네
며칠전부터 오늘 비온다고했는데 다행히 오늘 일기예보엔 비가 오지 않은것같아 다행이야
그리고 하정이가 걱정할까봐 애기하는데 수영 재수강해놨어
거기서도 엄마가 재수강안했을까봐 걱정했겠지^^ 옆에있었으면 조잘조잘 하정이가 엄마에게 잔소리했을텐데 그치~
탐험사진을 보니 배낭을 매고 다니던데
엄마가 실수했나보다 배낭을 보낼걸 가볍게 가라고 작은가방을 줘서 하정이가 더 애먹은건 아닌지 모르겠네
벌써 탐험을 간지 절반이 지났네
앞으로도 화이팅하고 아름다운 제주도를 느끼고 오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