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하정이 보아라

by 최하정 posted Feb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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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아 아빠야 엄마가 심심한지 아빠한테 자꾸 잔소리해서 짜증난다.
그만하자~  그만하자~ 노래를 불러도 소용이 없어 회사일 마치고 돌아오면 반갑게 맞아 주는 하정이와 승호가없으니 아빠가 힘이 않난다.(아빠의 푸념)

오늘도 걷고 또 걷겠지 새로운 경험이니 힘들더라도 참는 인내를 배우면서
이 번 체험을 통해 더 성숙해질 하정이를 생각하지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아빠는 너희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밝고 착하게 커가는 것이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너희들에게도 고맙다. 이 번 올레길 탐사를 통해 많이 느끼고 즐기고 돌아와서 아빠한테 많이 애기해주렴 오늘도 내일도 하정이를 기다리는 아빠가  사랑한다 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