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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
2011.02.18 20:11

ㅃ주머리우솔아

조회 수 778 댓글 0
우리 아들 하루가 갔구나 얼마나 재미있게보냈을까
둥근달을 바라보며 잠자기 전 하루의 마지막은 엄마 생각을 해주렴.
알겠지.

누나: 아빠가 고춧가루를 가져오라는 심부름을 시키셨어....
     심부름 시킬 동생이 필요해 얼른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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