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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아 안녕 ~
뒤늦게 제주도에서 열심히 올레길을 걷고 있다는거 듣고
동원이응원하려고 이렇데 달려왔어~^^

일주일동안 가족들이랑 떨어져서 제주도에서
멋진 제주의 풍경과 기분좋은 바람을 맞으면서
열심히 올레길을 걷고 있지 ~
이렇게 긴시간 가족들이랑 떨어져서 생활하니깐 어때 ?
가족들이 많이 보고 싶고 그립기도 하지 ~
다 그렇게 알게 되는거 같아  , 물론 평소에도 가족의소중함을 알지만
가끔 우린그걸 잊어버리고 살기도 하잖아 ~
이런기회를 통해 정말 곁에 있는 가족의소중함도 다시한번  일꺠워주는
참 보람찬 기회같아 ^^
물론 말하지 않아도 동원이도 지금쯤이면 많이느끼고 있겟지 ?
그리고 제주도 에서 맛보는 식사는 어때 ?입에 맞는지모르겠다
입에 맞지 않아도많이 먹고 , 뭐든지 잘먹고 건강하게 다녀왔음 좋겠어 ~

작은외삼촌이랑 외숙모도 제주도를 다녀왔었는데 참 예쁜 섬같아 ..
아직 올레길은 걸어보지 않앗지만 나중에 동원이가 다녀와서 외삼촌이랑외숙모 에게도 올레길의 아름다운 풍경 꼭 전해줘~ 기대하고 있을께 !!

예쁜 섬에서 좋은친구들과 예쁜 추억 많이 만들고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있어도 너그러운 맘으로 쉼호흡 하면서
이겨내길 바랄게 ~ ^ ^
마지막까지 건강조심하구 ~ 끝까지 웃는 얼굴로 마무리잘하고 힘내 !!
마지막까지 막내외삼촌이랑 외숙모가  응원하고있을께 ~~
우리 멋진동원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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