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제주올레길
2010.02.25 12:54

비가 많이 와서 >>>

조회 수 821 댓글 0
웅아  오늘이 목요일이구나 삼일 남았네 동안 웅 주영 사진 아무리 피곤해도 보고 또 보고.. 공주 시골집 길 놓는 일로 몇일 왔다 갔다 하며 올라가는 길
포장할려고 어른들 뵙고 부탁하고 인사하느라 바빴단다.
다른 형들 누나들은 힘들다고 하는데 울 아들은 진짜 괜찮은거니? 사랑이든 뭐든 표현을 해야 서로를 알 수 있지.
나쁜 말과 행실은 절대 해서는 안 되지만 슬프고 힘들고 고맙고 기쁠 때는 가족과 친구와 이웃과 함께하면 슬픔은 반으로 줄고
기쁨은 두배가 된대. 우리 아들 딸 곁엔 항상 엄마 아빠가 있으니 얼마나 좋으니.  엄마 아빠도 선웅이 주영이가 있어 항상 힘이 되고 너희를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단다.
오늘은 주영이가 사진에 없어 걱정 많이 되는데???
형누나들 편지 보고 그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 엄마 아빠도 안 가봤으니.
부모님 걱정 안 끼쳐 드리려고  몸 상태가 안 좋은데 연락안 하면 안된다.
몸을 아끼고 잘 관리해야 너가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있으니  너가 할 수있는 예방과 관리는  남은 삼일도 잘 하고 보자
얼마나 컸는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36 제주올레길 표정이 튼튼한데? 정예은 2010.02.20 594
235 제주올레길 My love Sunshine, Rose 황규정 2010.02.20 529
234 제주올레길 웅아 주영아 이 진 2010.02.20 569
233 제주올레길 보고싶은 덕만이에게 1 한덕만 2010.02.20 497
232 제주올레길 덕만~ 글구 울조카~ 김여진 2010.02.21 586
231 제주올레길 사진 너무 좋다 꺄악~~~ 1 정예은 2010.02.21 553
230 제주올레길 드디어 우리 딸 얼굴이 좀 웃네요 황규정 2010.02.21 592
229 제주올레길 정영호야!!! 그리고 조카 상훈아 2 정영호 2010.02.21 894
228 제주올레길 영호야...누나다 정영호 2010.02.21 688
227 제주올레길 Her.김도형 1 김도형 2010.02.21 64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