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제주올레길
2010.02.22 04:01

영재야, 누나야-

조회 수 660 댓글 1
더 빨리 쓰려고 했는데,
누나가 지난주까지 대본을 끝내야 할 게 있어서 이제서야 쓰네.
누난 이 일을 할 때 가장 힘이나고, 드라마를 쓸 때 누나의 에너지는 다른일을 할 때보다 적어도 다섯배쯤은 더 생겨.

넌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에너지가 솟아날까?
영재는 니가 말했듯이 동물들을 볼 때 가장 그 에너지가 크게 솟는 것 같다. 그렇지?
누난, 영재가 원하는 수의사가 꼭 되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니가 가진 에너지를 최대한 발휘하면서 사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직은 니가 잘 모르겠지만, 그게 사람의 가장 큰 행복이란다.

이번 기숙학원 생활과 올레길 탐험이 너의 그 목표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목표한 일은 반드시 성공하는 너와 내가 되자.

사랑해

  • 영재 2010.02.25 20:20
    동물볼떄가 기운이가장 나는거 같아 ㅋㅋ 나도 꼭열심히공부해서 수의사될테니까 누나도 열심히 드라마써서 대박터트려!! 1회당
    500~1500화팅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 제주올레길 영재야, 누나야- 1 전영재 2010.02.22 660
55 제주올레길 보고싶은 예찬아~ 김예찬 2011.02.18 658
54 제주올레길 세진아~덕만아~ 한덕만 정세진 2010.02.24 657
53 제주올레길 정아~~~ 엄마야 하민정 2011.02.19 656
52 제주올레길 Her.김도형 1 김도형 2010.02.21 646
51 제주올레길 영호야! 힘내. 정영호 2010.02.20 641
50 제주올레길 신영아!!!할머니다... 최 신영 2010.07.27 636
49 제주올레길 일요일 저녁에 ㅋㅋ 하민정 2011.02.20 636
48 제주올레길 사랑하는 경환아~ 이경환 2011.02.21 632
47 제주올레길 만날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 1 박도형 2010.02.24 624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Nex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