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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
2010.02.21 22:50

Her.김도형

조회 수 646 댓글 1
TO.김도형에게..♡
안녕 오빠ㅋㅋㅋㅋ나 희선이야~오빠의 글을 엄마와 함께 읽어 보았지ㅋㅋㅋ추신....쩔더라ㅋㅋ음 오빠없으니깐 집안이 조용해서 안싸워ㅋㅋㅋ 그리고 빨리와~도원이가 하루종일~~~~~~~~~~~~~~~~~~~~~~~~~~~~~~~컴퓨터해ㅋㅋㅋㅋ오빠가 부러워할 정도로ㅋㅋ 아궁~ 아주 엄마가 원망스럽지??????????ㅋㅋㅋㅋㅋㅋㅋㅁ난 원망스러웠을거야~~~아진짜 지금 가고싶기도해~왜냐면 아이캔학원에 구몬,윤선생,HI퍼센트에 내일은 오리엔테이션가는날이자너ㅋㅋㅋㅋㅠㅠㅠㅠ아진짜 머리가 빡돌아~~~~~~~~~~~~~~~~~~~~~~~~~~~~~~~~~~~~~~~~~올때ㅋㅋ내가 배웅을 해줄테니ㅡㅡ흐음,,,,날보면 뛰어오도록!알겠나?ㅋㅋㅋ배웅나가줄깨ㅋㅋㅋㅋ나중에봐ㅋㅋㅋ안뇽♡♡사랑해~~(ㅈㅅ합니다ㅡㅡ)추신:대장님잇!!(!?)오빠 많이 게으르니깐ㅋㅋ많이 혼내면서 스파르타 훈련시켜주세욧!!ㅋㅋㅋㅋ안녕~><_from.희선올림><
  • 김도형 2010.02.25 23:16
    ㅋㅋ희선아 니가 제일 많이 보냈구나.
    왠지 섭섭한데~
    어떻게 아빠는 한번도 안보내냐?^
    하지만 일이바빠서 못 보낸거 알아..그리고 도원이 나 없다고 살판 났다고 컴퓨터 하루종일 하지마~
    그리고 희선아~니가 아이캔, HI퍼센트, 윤선생 때문에 힘들다고 했지, 하지만 여기오면
    그런게 그런게 제일 쉽단다.
    너도 여기 오면 알거야ㅋㅋㅋㅋ
    추신: 다음에는 이런곳에 보내지말고 가족끼리 1박2일 여행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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