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

이 얼마나 엄마가 꿈꾸던 표정이란 말인가?
머리카락은 핀으로 딱 고정하고, 열심히 걷고 쓰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수첩과 더불어, 발그스레한 볼과, 게다가 자신만만한 표정!
그 표정은, 걷기도 먹기도 자기도 싸기도 잘해야만 나온다는 바로 그 표정이 아닌 것인가!!!

넘 흘륭하다 ~~~~!!

이제 거의 1/3정도가 끝났구나. 히치 하이킹도 해보고, 혼자 하기는 무서울텐데, 친구들이랑 같이 하니까, 할만 하지?^^
땅따먹기도 하고...

딸 ! 땅이 인간들에게 주는 혜택을 모조리 맛보고 와라 ~!!
글고 다음에 엄마한테 편지쓸때는 밥을 몇 그릇 먹었는지, 글고 발바닥에 물집은 안생겼는지, 잠은 부족하지 않은지 꼭 적어줘!  

울 딸, 파이팅이야~~^^ 사랑해.
  • 정예은 2010.02.25 19:39
    나두 따랑해!!영상펴니에서 말해줄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6 제주올레길 딱 반이다! 선웅 주영 2010.02.22 559
» 제주올레길 사진 너무 좋다 꺄악~~~ 1 정예은 2010.02.21 553
34 제주올레길 아들~보아라. 1 김상훈 2010.02.19 543
33 제주올레길 영재^.^ 너를 뛰어 넘어 1%를 더하자~~~ 전영재 2010.02.19 541
32 제주올레길 도형아 .... 힘들지만 태권인 답게....... 박도형 2010.02.19 534
31 제주올레길 My love Sunshine, Rose 황규정 2010.02.20 529
30 제주올레길 네편지를 나중에야 읽었어 정예은 2010.02.19 525
29 제주올레길 쫑민에게 강종민 2010.02.23 521
28 제주올레길 도형아 ...... 화이팅.. 박도형 2010.02.22 515
27 제주올레길 보고싶은 덕만이에게 1 한덕만 2010.02.20 497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Nex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