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 엄마는 침이 질질...(흐르지는 않았고, 좋겠다며 연탄 부러워하고 있음)
어때? 제주도의 물들은 여전히 맑아?
엄마가 어릴때는 바닷속 1미터 정도는 너무나 깨끗해서 투명하게 보였었는데 말이야, 지금도 생선 몇 마리 잡았으면 바로 쓱 하고 먹은거 아냐?
날회가 되는건가?
크...성게...란 족속은, 지금은 구하기도 힘든거여, 여성의 피부미용에 엄청난 효과를 발휘한다는 족속이시지...처음 먹어보지? 우리나라에서도 원체 귀한 음식이 되어버렸어.
발에 물집은 안생겼고,
체력이 딸리지는 않냐? 그때는 꼭 홍삼을 먹도록 해.
그리고 땀을 많이 흘릴테니까, 땀흘린 옷들은 꼭 비닐안에 보관했다가 세탁을 하는 것도 잊지 말고. 옷들이 섞여버리면 다 냄새가 나거든?
장갑도 꼭 배낭에 넣어다니거나 끼고 다니고,
특히 얼굴에 로션바르는거 잊지마~~
제주도는 바람이 강해서, 잘못하면 얼굴이 틀수도 있어. 썬크림같은것좀 넣어줄걸...생각을 못했네...아까워라.

밥 꼭 두 그릇씩 먹고, 튼튼히 걸어서 5센티 정도는 훌쩍 커서 돌아오렴~~^^ 그게 엄마의 소원이여~~`
바이! 좋은 밤 되길!! 맘도 오늘부턴 전투모드에 들어간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176 제주올레길 ㅃ주머리우솔아 황우솔 2011.02.18 778
175 제주올레길 부용아~ 힘내~ 사랑한다.. 김부용 2011.02.18 714
174 제주올레길 병주야~ 안녕.. 김병주 2011.02.18 665
173 제주올레길 경환아 오늘 잘 올레길 잘 걸었니 이경환 2011.02.18 774
172 제주올레길 안녕!!!!ㅠ~ㅜ 아빠가 1 하민정 2011.02.18 671
171 제주올레길 경환아~~ 이경환 2011.02.18 809
170 제주올레길 즐겨라... 연혜진 2011.02.18 678
169 제주올레길 정! 엄마야 하민정 2011.02.18 734
168 제주올레길 hi~~ hyun-chan,lee 2011.02.19 684
167 제주올레길 444언니야^,^ 하민정 2011.02.19 70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6 Nex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