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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힘들지?
힘든만큼 살이 빠진다고 생각해봐ㅋㅋ
올때는 키가 10cm정도 더 자라서 왔으면 좋겠어
영호는 어떠니?
너가 형으로서 동생인 영호를 잘 도닥여가며 챙기고 있겠지?
말하는 것도 어른스러운 만큼 하는 행동도 어른스럽길 바래~
잔소리가 너무 길었지??
누나는 오늘 생일을 보냈다.
너가 없어서 정말 쓸쓸했어.
너와 같이 케이크 먹으면 좋을텐데...
힘들때면 이순간을 즐긴다고 생각해봐ㅋㅋ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나중엔 다~ 추억이 될테니까 말이야.
누나는 너를 대신하여 올림픽경기 열심히 시청하고 있다.

아빠왈: ㅋㅋㅋㅋㅋㅋ 배불뚝이 날씬날씬 기대가 커~ㅋㅋㅋㅋ
이쁜이(울집강아지): 상훈이 없어서 너무좋다 왈왈!
엄마왈: (엄마가 따로쓴대)

PS: 누나는 내일 이쁜이 목욕을 시킬것이다. 생선 먹어서 주둥이에서 비린내나ㅋㅋㅋ 우리집에 수빈이도 놀러온다! 너의 물건은 만지지 못하게 하마! 누난 수빈이와 미용실놀이와 도서관놀이를 해주어야만 한다ㅠㅠ

  • 김상훈 2010.02.25 22:45
    0218 //

    내가 일지에다가 생일 축하한다고 엄청 열심히 적었는데,
    누나는 봤으려나...
    영호는 처음에는 부모님 생각을 많이 하면서 울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잘 이겨내고 있어.
    나빴어 나빴어~~~~ 나 대신 올림픽경기 시청하다니... 뭐, 나도 대장님들 통해서 소식 듣고 있어... 지금 글 적고 있는 25일에는 김연아 금메달 따고 신기록 세웠다는 이야기 등등... 다양한 이야기 듣고 있어.
    참고로 나중에 생선(생일 선물)꼬오오오오오옥 줄께~~

    아빠한테 : 여기서도 밥 두그릇씩 먹고 있답니다. 일단 기대 접으시는게...
    이쁜이 : 갔다와서 신고식 기대하거라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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