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딸 전소연(과천 4대대)

사랑하는 우리공주 소연.
오늘도 역시 너무너무 더워서 무척 힘들었겠구나.
하지만, 고생하고 힘든 만큼 보람과 즐거움 추억도 많았겠지??
이제 이틀만 기다리면 우리 딸 볼 수 있겠네~~ 너무너무 보고 싶구나.
평소 소연이의 의젓함이 아빠,엄마에게는 걱정 보다는 기대와 안심으로 우리딸을 기다리고 있단다.
조금만 더 참고 힘~네~~
우리 딸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소연아 파이팅!!!
집에 오면 시원하고 맛나는 것 많이 많이 해줄게 기대해~~

p.s : 과천시 청소년 국토대장정 인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