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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강원도에서도 혜리의 국토대장정 사건이 탑뉴스였단다.
고모, 큰엄마, 큰아빠, 고모부 모두 혜리가 mission 달성해서 건강하게 돌아오라고 격려하더라.

혜리가 아빠 셀폰에 "cuagain(두.고.봅.시.다)"의 메시지를 남긴거 보고 또 본다. 그리고 어제 혜리 이름으로 올려진 "감사하다"라는 의미였구나(확대해석~)하고, 대견스레 생각했지.

얼마나 고생되고 고통스런지 짐작간다. 하지만, 너의 일평생, 아마 느낌상으로는 국토~만큼 극기를 요하는 일이 없을지도 몰라. 군대가지 않는 이상. 엄아빤 지금 혜리의 '강요된 선택'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단다. 많은 도움주시는 대장,대대장 언니오빠, 그리고 과천시에 감사하는 마음 잊지말고.

아빠는 물론 성인이 돼서였지만, 14일간의 국토횡단도보순례를 한적이 있단다(강원도고성에서 서해 백령도까지). 그때의 순간순간들이 지금도 아빠생활에 작지만 영향을 주고 있어. 자기와의 싸움, 공동생활의 자세, 봉사정신 등등.

뭐, 그래서 혜리에게 추천한건만은 아니지만,.~~~남은 일정
적극적으로 혹 기회있다면 다음 행사(장기자랑 등)때는 3대대가 1등하길.

아빠가  아이라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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