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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3일째 시작이다..
3/1이상이 지나는 오늘이구나-
몸이 힘들진 않니? 혹시 감지환 먹는거 깜박한건 아니지?
네가 감지환먹고 체육시간에 힘들지 않았다고 했잖아~
몸 힘들다고 짜증내지말고 잘 챙겨먹어~
밥 조금먹고 목에서 안넘어 간다며 짜증내고 "안먹어!" 했던 네가 밥은 잘 먹는지..  참! 감사하게도 작은 너를 항상 사진찍을 때 앞줄로 세워주셔서 올라오는 사진마다 너를 찾는 번거로움을 해소시켜주시네~
여기는 많이 더워~ 하지만 감사하게도 오전에는 땡볕이 아니다-
내일이면 네가 속한 3대대 편지가 올라오는 날이구나!
형과 엄마 아빠, 동생은 네편지가 올라오기만 기다리고 있다.
오늘도 화이팅! 하고 잘지내!
아자! 아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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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9031 일반 한내, 한길 꼭 봐라 엄마 2002.01.01 846
29030 일반 대장님 꼭 부탁해요 한내 엄마 2002.01.01 973
29029 일반 장하다! 내 아들들.. 재,동혁 애미 2002.01.01 1041
29028 일반 믿음직한 개똥이 FIGHTING 아빠가 경산에서 2002.01.01 817
29027 일반 용성오빠에게 덩생이 2002.01.01 828
29026 일반 자랑스런 우리아들.....영훈아! 아빠 2002.01.01 828
29025 일반 빼빼치킨닭 아빠가... 이원영 2002.01.01 1015
29024 일반 별동대원들에게 박의근 2002.01.01 781
29023 일반 새해 첫날 이용운 2002.01.01 1050
29022 일반 진주에서 이모가.... 향가가 2002.01.01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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