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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19:46

스마일~~

조회 수 194 댓글 0
울아들 곽근호!! 보고싶구나~
오늘은 연대별 사진이 올라있어 부리나케 클릭클릭..
17연대 한가운데 작은영웅 울아들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구나.
많이 힘들고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보여 엄마마음이 짠~하구나.
이젠 미안해하지 않으려 했는데 너무도 힘들고 지친모습에 저절로 '울아들, 미안하다'라는 말이 저절로 새어나오는구나.
아마도 내리쬐는 햇볕때문일거야, 사진찍어주시는 대장님께 잠시 꾸중이라도 들었겠지 라며 나름  아픈속을 위로해본다.
울아들 곽근호, 해단식날은 밝게 웃으며 엄마아빠 맞아 줄 거지?
다른 대원들편지를 보니 먹고싶은거, 하고싶은일들도 많이들 썼던데 울아들도 이번 편지에 맘껏 써보렴. 엄마아빠가 뭐든 들어주고 싶구나!
해단식날, 스~마~일~하며 우리가족 모두 하나가 되자꾸나.
남은 기간동안도 최선을 다하는 울아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