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매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만 10만, 백성은 노인까지 합쳐서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 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아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을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내가 되었다.

   - 징기스칸 -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9051 일반 사랑하는 찬영군 (8월 13일) secret 고찬영엄마 2022.08.13 0
29050 일반 찬영이에게 secret 찬영이 아빠 2022.08.13 0
29049 일반 정유준아 secret 유준 큰누나 민콩 2022.08.14 0
29048 일반 대단하다..하루야 secret 김하루 2022.08.14 0
29047 일반 사랑하는 찬영군 (8월14일) secret 고찬영엄마 2022.08.14 0
29046 일반 내일이면 만나게될 찬영아 secret 찬영아빠 2022.08.14 0
29045 일반 덥지?? secret 김도연 2007.07.25 1
29044 일반 오빠~ secret 김도연 2007.08.01 1
29043 일반 기분이 어때?? secret 김도연 2007.08.02 1
29042 일반 잘 지내고 있니? secret 임봉석 2007.08.02 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