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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혁아! 지금 시간이면 벌써 일어났겠지
요즘 엄마는 눈뜨면 컴 앞에서 너의 흔적을 찾고 일정에 따라 날씨 체크하는게 엄마의 일상이 된 것 같다 다행이 날씨도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빗님도 휴가를 가셨나봐 ㅎㅎ 지금 쯤이면 많은 친구 형 동생들과 친해졌니? 너의 큰 걱정인것 같던데...성격좋은 제혁이라 잘 적응했겠지용
솔직히 제혁이 보냈놓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걱정된다.
밥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잤는지? 아침이면 꼭 샤워하는 제혁인데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기한테 헌혈을 많이 했는지? 등등...엄마 병인가봐 제혁이가 없으니까 제혁이의 금단 현상이 나타나네 ㅎㅎ 아들 오늘도 기운내서 화이팅!!! 아들 사랑한다 무척 많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