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나의 사랑 보물!
엄마의 믿음대로 결국 너는 해냈구나!
정말 장하다!
의정아!  하루가 천년처럼 더욱 길게~ 느껴질 오늘이지만
그 기다림이 결코 지루할 것 같지 않구나. 왤까?
바로 내일은 하나님께서 가장 귀한 보물을 엄마에게 선물해 주신 날!
우리 의정이가 탄생한 날! 설레고 기대되던날! 1월 18일!
단 한번도 엄마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잘 자라준 딸이었고
힘들고 지칠때면  다정한 친구처럼 엄마 곁을 지키며 위로하고 달래준
친구였기에 너는 항상 엄마의 희망이었고 그래서 엄마가 더욱 열심히
살아야할 목표였단다.
사랑하는 딸아! 이번의 국토종단은 아마도 네게있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것이야. 이제 너의 도전은 세계로!~ 일테니까
의정아! 그간 함께 생활하며 동고동락 했던 대원들께 감사하며 조금이라고 마음에 서운함을 주었던 대원이 있다면 꼭 용서를 받아야 한다. 지금의 대원들이 네가 살아갈 때 언제 어디서든 좋은 벗이 될 수 있기 때문이란다.
끝으로 , 돈으로도 살 수없는 값진 경험과 체험을 안겨준 우리 대장님들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두 새해에는 더도덜도 말고 원하는 만큼만 소원성취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익산에서 의정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