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2박 3일 출장에서 어제 돌아오신 아버지께서 네 동영상과 전화방송 목소리를 들어 보시더니 씩씩하고 건강한 것 같다고 하시더라.
아빠는 3일만에 집에 돌아오셔서 하루 종일 주무셨는데...너는 너무 대단하다고 하시면서...

오늘아침 케잌에 초를 꼽고 노래를 부르는데...네 우렁한 목소리가 없어선지 너무 소박한 생신 축하가 되어 버렸어 네 빈자리를 다시 한번 느꼈지 뭐야.

오늘부터는 날씨가 좀 풀린다고 하네...다행이야.
이제 이틀후면 한아름 이야깃거리를 들고 오는 아들을 볼 수 있겠지?
대장님 말씀 잘 듣고 무사히 경복궁 앞에서 보자.
여름날 5박 6일짜리와는 비교도 안되는 여행이였지?

사랑한다.아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4731 일반 자랑스런 아들 민준에게 엄마가 2002.08.14 198
14730 일반 오빠 안녕??? 2002.08.05 198
14729 일반 우정풍운 엄마 2002.08.01 198
14728 일반 소은이에게 밀양 작은엄마 2002.07.31 198
» 일반 너무 소박한 아빠 생신날... 안재홍 2009.01.16 197
14726 일반 재성이에게^^ 천재성 2009.01.05 197
14725 일반 사랑하는채호 명채호 2008.07.21 197
14724 일반 윤경아 ^ ^~~~~~~~~~~ 이윤경 2008.01.12 197
14723 일반 다영아~ 애비다 주다영 2007.08.08 197
14722 일반 든든한 아들 정빈에게~~~ 윤정빈 2007.08.08 197
Board Pagination Prev 1 ... 1431 1432 1433 1434 1435 1436 1437 1438 1439 1440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