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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아~
어제는 울 아들에게 편지를 못올렸단다...
울아들이 엄마 편지를 기다렸을텐데.. 많이 미안하다...
가게에서 세일이 들어가서 너무 힘들었어 그래서... 이해해 줄 거지~~
동연아  오늘은 어땠어??...  
엄마는 대장님이 탐험연맹 게시판에 올려주신 국토대장전의 일정을 읽으며,
날마다 날마다... 지도에서 찾아본단다...
아~ 오늘은 어디쯤이 겠구나...
어제는 산고개를 세번이나 넘었다고 하던데...
사진속의 울 아들은 너무 짱으로 멋지드라~~ ㅋㅋㅋ
내일부터는 추워진다고 하던데..
모자랑 꼭 쓰고, 단단히 무장해.. 알았지...
낼 또 편지쓸께
사랑한다 .. 많이 많이 보고 싶고... 아들 !  엄마 혼자 짝사랑 아니지??
믿는다..ㅋㅋㅋ
^ㅅ^